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안호영 위원장(환경노동위원회), 이철규 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동주최로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안과 전기차 산업 발전 추진 전략 마련’의 주제로 11월2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
11월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 마련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회장 김필수)는 안호영 위원장(환경노동위원회), 이철규 위원장(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공동주최로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안과 전기차 산업 발전 추진 전략 마련’의 주제로 11월20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전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전기차 캐즘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으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책 마련과 글로벌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방안과 전기차 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 전략’ 주제로 환경부, 산업부, 국토부 주무부처 과장 및 외부 전문가 3人과 패널 토론자 2人 참여해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포럼 프로그램은 정부 3개 주무부처 담당 과장 및 외부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토론순으로 진행된다.
김필수 회장은 “이번 포럼의 목적은 무공해차 보급 활성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생태계를 진단하고 전기차 산업발전 정책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주요 3개 부처 담당과장의 발표를 통해 2025년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정책과 충전인프라의 구축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 대안과 방향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 관계부처의 발표와 함께 국내 전기차 전문가들의 국내 외 전기차 산업 정책과 전기차 캐즘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로드맵에 대한 발표와 질의 응답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발전과 중장기 보급정책 방향을 미리 내다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참석 대상자는 전기자동차 및 전기전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련 업체 관계자 등 모두 참여 가능하며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홈페이지(www.keva.or.kr)와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kea.kr) 통해 11월15일까지 포스터 QR코드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