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Vicor)의 고밀도 전력모듈이 인명구조 드론에 탑재되며, 위험하거나 불가능한 원격 장거리 임무를 수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에 출연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는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비행 가능 시간이 5배 향상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탑재한 인명구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수소연료전지 드론에 탑재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Vicor)의 고밀도 전력모듈이 인명구조 드론에 탑재되며, 위험하거나 불가능한 원격 장거리 임무를 수행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이코는 최근 진행된 자사 팟캐스트 파워링 이노베이션 시리즈의 신규 에피소드에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oosan Mobility Innovation, 이하 DMI)과 대담을 나눴다.
DMI는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비행 가능 시간이 5배 향상된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탑재한 인명구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아울러 장거리 인명 구조임무에서 긴급 구조대 역할을 수행하는 드론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DMI는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도주의적 임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바이코 제품개발 담당 기업 부사장인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노순석 DMI 사업개발 담당 이사를 초청하여 연료전지 기술과 고밀도 전력모듈을 통합하는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했다.
이러한 기술을 접목해 드론의 비행시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면 인간이 수행하기에 위험하거나 불가능한 원격 장거리 임무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겐드런 부사장은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세상을 혁신하는 신기술을 계속해서 조명하고 있다. 이번DMI와의 대화에서는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드론 동력공급장치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다. 노순석 이사와 그의 팀은 드론 비행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이로써 드론의 활용 범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인명구조와 지원을 위한 이들의 도전은 실로 감탄할 만하다”고 말했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청취자는 전동화, 전력 문제,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구글팟캐스트 등 주요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