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전동화 추세는 각종 전장품 탑재로 인해 다양하고 새로운 EMI/EMC 문제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 다기능·초연결 미래차의 진화는 필연적으로 내외부의 EMI/EMC 고려사항을 복잡하게 만들어, 기능안전이 중요한 자동차 부품에서의 EMI/EMC 대책 설계 요구를 높이고 있다.
자동차의 전동화 추세는 각종 전장품 탑재로 인해 다양하고 새로운 EMI/EMC 문제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 다기능·초연결 미래차의 진화는 필연적으로 내외부의 EMI/EMC 고려사항을 복잡하게 만들어, 기능안전이 중요한 자동차 부품에서의 EMI/EMC 대책 설계 요구를 높이고 있다.
전문 엔지니어링 미디어 이포디에스 뉴스(e4ds news)에서 ‘
2023 아날로그 데이(e4ds Analog Day) 미래 전장품 EMX 대응 세미나’를 다가오는 11월 28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다.
‘미래 전기차 EMI/EMC 대책 설계 기술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 EMC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EMI/EMC 기초 교육과 함께 미래차 전장품의 주요 영역별 개발 이슈 대응에 대한 3가지 세션을 준비했다.
오전 세션으로 김종훈 박사(EMC닥터스 대표, 한국전자파학회 EMC기술연구회 위원장)이 미래차 전장품 EMC 대책 설계 기술 이론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미래차 전장품 설계 및 개발 엔지니어를 위해 설계 초기 단계부터 적용할 수 있는 EMC 대책 설계 기술을 소개하며, △EMC 기본 이론 △PCB 설계 프로세스 △EMC 저감 설계 기술의 소개 등의 내용이 폭넓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오후 진행되는 3개 세션으로는 △이준상 박사(알테어 수석연구원)의 차량용 무선통신/임베디드 시스템의 고주파 노이즈 관리 및 EMC 디버깅 기술(원리 및 사례 중심) △윤익재 교수(충남대)의 차량 구동계(모터) 노이즈 해석 기법 △김진국 교수(UNIST)의 전도성 EMI 저감을 위한 능동EMI 필터 설계 기술이 발표된다.
오후 같은 시간 원포인트 EMC 설계 및 디버깅 기술 자문이 컨퍼런스룸B에서 진행한다. 김종훈 박사가 진행하는 이번 원포인트 EMC 자문은 참가자 가운데 사전 신청을 받아 2개 기업에 한해 EMC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개발 이슈 해결을 무료로 지원한다.
김종훈 박사는 “미래차 전장품의 경우 동작 속도 증가로 인해 더욱 다양한 EMC 이슈 발생이 예상된다”며 “전장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EMC 대책 설계 기술을 충분히 적용하면, EMC 인증 시험 NG 발생 확률을 현격하게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오는 11월 28일에 예정된
2023 아날로그 데이(e4ds Analog Day) 미래 전장품 EMX 대응 세미나는 현재 e4ds news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