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 및 유럽 지수에 15회 연속 편입되는 등 지속가능한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지속가능한 기업임을 입증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15회 연속 편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지속가능한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인피니언은 S&P Global이 발표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월드 지수 및 유럽 지수에 15회 연속 편입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는 기업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인피니언의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로,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에 속한 2,500개 대기업 중 상위 10%에 해당된다.
인피니언의 주 사업영역인 반도체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45배를 절감할 수 있다.
인피니언은 더욱 에너지 효율적인 지능형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이 비율을 개선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최첨단 전력 시스템은 신재생 에너지 생산, 데이터 센터, 전기 자동차 등에서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인피니언은 자체적으로 이산화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며, 이미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을 3분의 2까지 줄였다.
2025년까지는 기준 연도인 2019년 대비 70%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현재 인피니언은 동종 업계에서 가장 낮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과 가장 낮은 물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다.
인피니언은 파리 기후 협약에 따라 과학 기반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급망(scope 3)도 포함한다.
2024년에는 개별 제품의 제품 탄소발자국(PCF)에 대한 자세한 데이터를 공개하여 고객의 탄소 발자국 투명성을 높이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인피니언은 신재생 에너지 생산과 데이터 센터 및 전기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최첨단 전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피니언의 제품은 수명 동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절감하며, 더 나은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목표는 단순히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이 탄소 발자국을 투명하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피니언은 과학 기반 목표를 설정하고, 개별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공개하는 등 지속 가능성을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승수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인피니언이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 15회 연속 편입된 것은 우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략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