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도미닉 레싱(Dominik Ressing) 콩가텍 CEO
“OEM 기업들 가치 극대화 위한 솔루션 확대 할 것”
콩가텍의 신임 CEO로 선임된 도미닉 레싱(Dominik Ressing)이 취임 일성으로 OEM 기업들이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콩가텍 제품과 솔루션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콩가텍은 도미닉 레싱(Dominik Ressing)을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미닉 레싱 CEO는 콩가텍 합류 전 애브넷 임베디드(Avnet Embedded)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글로벌 임베디드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애브넷이 인수한 MSC테크놀로지(MSC Technologies)부터 20여년 이상 임베디드 컴퓨팅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다.
콩가텍에 합류하게 된 신임 CEO는 콩가텍 솔루션의 잠재 역량을 극대화하고, OEM 기업들이 콩가텍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콩가텍 도미닉 레싱 신임 CEO는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분야의 기술적 역량을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가치로 전환하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표준 COM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콩가텍의 솔루션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리케이션-레디 솔루션은 정교한 고성능 빌딩 블록을 보완해 고객이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최신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콩가텍에 새롭게 합류한 도미닉 레싱 CEO는 다니엘 위르겐스(Daniel Jurgens) CFO 및 콘라드 가르하머(Konrad Garhammer) COO겸 CTO와 함께 최고경영진을 구성하게 된다.
콩가텍의 최고경영진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글로벌화 및 공급망 안정성, 효율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디지털화 및 AI, 로보틱스, 의료, 산업 자동화 및 핵심 인프라에 대한 비전 기반 기술 시장에서도 성장을 주도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