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자사의 글로벌 CDN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WAF(웹 방화벽)’와 ‘봇 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얼마 전 실시한 특가 항공권 예매에서 해외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과 PC, 국내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여 수십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렸다.
이 경우 발생하는 사용자 동시 접속 시 시스템이 다운, 접속 지연 등의 상황에 대비해 제주항공은 지속해서 대규모 정보통신시설(IT) 투자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 진행을 통한 체제를 갖춰왔다.
시스템 동시 접속 시 발생하는 다운, 접속 지연 현상 대비
라임라이트 솔루션으로 안정적 인프라 구축과 사이버 위협에 대응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자사의 글로벌 CDN 서비스 및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WAF(웹 방화벽)’와 ‘봇 관리 서비스’를 국내 항공사인 제주항공이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최근 실시한 특가 항공권 예매에서 해외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과 PC, 국내발 항공권의 경우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여 수십만 명의 동시접속자가 몰렸다.
이 경우 발생하는 사용자 동시 접속 시 시스템이 다운, 접속 지연 등의 상황에 대비해 제주항공은 지속해서 대규모 정보통신시설(IT) 투자를 바탕으로 시스템 개선 진행을 통한 체제를 갖춰왔다.
하지만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의 WAF 솔루션으로는 수십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여 제주항공은 라임라이트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인 ‘WAF’와 ‘봇 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제주항공 임미라 팀장은 “폭증할 수 있는 동시접속자 수를 감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프라 제공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클라우드 보안 구축이 필수적이다”며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유연한 안전한 서비스를 성능 저하 없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앱의 성능 향상과 안전한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도록 IT에 투자했다. 이로써 고객들은 이동 중에도 모든 기기에서 항공권을 빠르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라임라이트의 CDN과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이번 찜 특가 이벤트에 적용하여 순간적으로 급증하는 트래픽에도 큰 시간과 비용 투자 없이 안전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코리아의 박대성 지사장은 “항공권 예약 사이트는 글로벌 사용자 접근성과 서비스 안정성이 매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항공사들의 기대치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말하며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발 빠른 대처 또한 항공사 매출 증대를 위한 핵심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