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이 ‘LCA기반 탄소저감 소재 기술’을 주제로 제12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탄소중립 노력의 일환으로 전과정평가(Life Cycle Assessment, 이하 LCA)를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친환경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발전 전략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이 14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모빌리티 열관리/최적의 모빌리티 성능을 위한 열관리 전략’을 주제로 ‘제14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자들은 “전기차 시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의 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채용하는 것이 필수가 됐으며, 이를 차량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정을 자동화하고, 부피 및 무게를 감소할 수 있도록 모듈형 부품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 21일 개최한 제16회 자산어보(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에서 주제 발표를 담당한 허건수 한양대학교 교수는 자율주행 안전 향상을 위해서는 고급 레벨의 기술이 상용화 레벨에 적용돼 수익성을 먼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의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현황과 도전 △한자연 이혁기 지능형교통제어기술부문장의 자율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이슈 △자동차안전연구원 윤용원 처장의 자율주행 정책 및 안전제도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이 18일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E-파워트레인| 미래 모빌리티를 가속하는 힘, 미래차의 심장에서 찾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17회 자산어보 행사에서 ‘E-파워트레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임명섭 교수가 발표했다. 임명섭 교수는 E-파워트레인에서 모터수 및 인버터 수가 늘어나며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이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E-파워트레인 미래 모빌리티를 가속하는 힘, 미래차의 심장에서 찾다’를 주제로 제17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하며, 전동화 파워트레인(e-PT)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