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솔리드웍스 CPQ’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CPQ는 기업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구성하고, 견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PQ 발표
AI를 이용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구성하고, 견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등장해 비즈니스 운영 간소화가 기대된다.
다쏘시스템이 AI 기반 비즈니스 솔루션 ‘솔리드웍스 CPQ’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CPQ는 기업이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품을 구성하고, 견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새로운 솔루션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구축돼 있으며, 기업의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자와 영업팀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솔리드웍스 CPQ는 포트폴리오 관리, 제품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역동적인 3D UNIV+RSE로 연결해 비즈니스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는 완벽한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마니쉬 쿠마 솔리드웍스 CEO 겸 R&D 부사장은 “솔리드웍스 CPQ는 30년 동안 3D 디자인을 간단하면서도 강력하게 만들어 온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구축됐다”며 “이 새로운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솔리드웍스의 범위를 확장하고 새로운 고객층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솔리드웍스 CPQ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구성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신속하게 정의하고 설계할 수 있으며, 정확한 견적을 빠르게 산출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설계 영역을 넘어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자와 영업팀이 제조 경험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또한 솔리드웍스 CPQ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인 CPQ 솔루션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특히 이 솔루션은 시장 동향, 상업적 제안 및 고객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제품 정의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견적에 대한 기술 및 재정 승인을 시작해 판매 주문 지연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다쏘시스템은 미국 휴스턴에서 진행 중인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사용자 커뮤니티를 위한 글로벌 연례행사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5’에서 솔리드웍스 CPQ를 발표했으며, 올해 여름에 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