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AI 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는 주권적이고 지역적인 특성을 지닌다”면서, “전세계 하이퍼스케일러가 참여할 수도 있지만 데이터 주권 측면과 해당 국가의 AI 목표 달성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인프라 제공업체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엔비디아 로니 부사장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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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자사 연례 글로벌 행사 ‘테크월드(Tech World) 2024’에서 새로운 6세대 수냉식 서버 냉각 기술인 ‘씽크시스템(ThinkSystem) N1380 넵튠(Neptune)’을 공개하며,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비를 최대 40% 감축하고, 생성형 AI를 위한 효율적인 컴퓨팅 환경 구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