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은 2025년 상위 하이퍼스케일러에 출하되는 컴퓨팅의 약 50%가 Arm 기반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Arm 네오버스 출시 6년 만에 데이터센터 생태계의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과라고 1일 설명했다.
향후 몇 년 내 AI 서버 300% 이상 성장
Arm 기반 칩, 이전比 최대 60% 효율 향상
Arm은 2025년 상위 하이퍼스케일러에 출하되는 컴퓨팅의 약 50%가 Arm 기반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Arm 네오버스 출시 6년 만에 데이터센터 생태계의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과라고 1일 설명했다.
모하메드 아와드 수석 부사장은 AI 시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재편되고 있다면서, 복잡한 학습 및 추론 워크로드에서의 컴퓨팅 수요 급증과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를 강조했다. 그는 향후 몇 년 내 AI 서버가 3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력 효율성이 업계의 기본 요구사항이 됐다고 덧붙였다.
Arm은 네오버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파트너들이 대규모 소프트웨어 운영에서 얻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실리콘 기술 로드맵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아마존 웹 서비스 △구글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세계 최대 하이퍼스케일러 10곳이 데이터센터에 Arm 기반 칩을 개발 및 배포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전 세대 칩 대비 최대 60% 향상된 효율성을 보고하고 있다.
특히 Arm 컴퓨팅 플랫폼은 파트너사에게 AI 맞춤형 실리콘 솔루션 개발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AI 기반 인프라를 위한 그레이스 블랙웰 슈퍼칩이 대표적인 예로, Arm 네오버스 기반 그레이스 CPU와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통합해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AWS의 그래비톤, 구글 클라우드의 액시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코발트와 같은 Arm 파트너의 범용 칩셋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Arm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효율성과 성능 최적화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라마운트+, 스포티파이, 우버 등 주요 기업들이 총소유비용 및 에너지 절감 효과를 이유로 Arm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추세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라클과 세일즈포스 등 선도적인 데이터 플랫폼 기업들도 자사 서비스를 Arm 기반 인프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와드 수석 부사장은 “전력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가 실리콘부터 소프트웨어까지 Arm을 중심으로 설계되고 있으며, Arm은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보편화되어 혁신, 효율성, 성능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